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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딕 EP.6] '에어백'처럼 빵 터지는 꿀잼 수업
등록일 2021-02-15 조회수 247
새해 첫 모비딕 수업! 오늘은 '에어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수업을 도와주실 선생님 두 분을 모십니다~! 이동오 연구원 | 에어백선행셀 민병호 책임연구원 | 에어백선행셀
에어백은 크게 정면과 측면이 있습니다. DAB(Driver Airbag) : 스티어링 휠(핸들)에 붙어 있는 에어백 PAB(Passenger Airbag) : 동승석 탑승자를 보호하는 에어백으로, 대시보드 위에서 에어백이 터져 승객을 보호합니다.
CAB(Curtain Airbag) : 측면 천장에서 에어백이 떨어져서 측면 충돌 시 승객의 상해를 방지하는 에어백 SAB(Side Airbag) : 시트의 옆에서 터져서 승객의 상체를 보호하는 사이드 에어백 KAB(Knee Airbag) : 무릎을 보호하는 에어백
자동차 안전 시스템을 이용하게 되면 사고 시 사망률이 50% 감소하게 되고 안전벨트만 사용했을 때는 45%, 에어백만 했을 때는 14% 정도 낮출 수 있기 때문에 에어백도 굉장히 중요한 부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어백은 충돌 사고가 발생하면 센서가 감지한 신호를 받아 에어백이 팽창하고 팽창된 에어백으로 승객을 보호합니다. 즉, 아래와 같은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사고 감지 -> 신호 -> 팽창 사고로부터 승객을 보호하려면 이러한 과정을 매우 빠르게 처리해야만 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정말 눈 깜짝할 만큼 빠른 시간 동안 이 과정을 거쳐서 에어백이 전개가 됩니다. 눈을 깜빡이는데 걸리는 초수가 0.1~0.3초 정도라고 한다면, 에어백 전개는 0.05~0.015초 정도 걸릴 만큼 빠르게 전개됩니다.
이번에는 요즘 많이 나오고 있는 자율주행차량 중에서, 실사고 대응에 대한 에어백에 대해서 배워보겠습니다.
차량이 뒤집어지는 사고가 발생하면 그중에 루프 밖으로 나가는 승객 비율이 약 11% 정도 되고 11% 승객 대다수는 크게 다치거나 사망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서 현대모비스에서 세계 최초 루프에어백을 개발하였습니다.
(오늘의 선생님 두 분이 직접)
Q. 자율주행 자동차에 쓰이는 에어백은 일반 자동차에 쓰이는 에어백과 다른가요?
자율주행차는 시트 포지션이나 인테리어가 다양해지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새로운 에어백 구성이 필요합니다. 시트에서 전개돼서 승객을 정면이든 측면이든 후면이든 전방위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전방위 에어백을 개발 중입니다.
Q. 엠비전 S.는 사람들이 마주 보고 앉아 있는데, 그럴 때는 어떻게 되나요?
승객들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대면 착좌 보호 에어백이 있습니다. 차량의 루프부에 에어백이 설치가 되고 승객과 승객 사이에 에어백이 전개되면서 승객을 보호하는 에어백입니다.
오늘 배운 내용을 문제로 풀어보는 MOBIDIC QUIZ
에이시아의 활약으로 담당자 긴급 소집까지 진행한 모비딕 퀴즈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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